화정동 얼음 썰매장은 유아, 청소년, 성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700평 규모의 얼음 썰매장과 연 만들기, 전통 팽이 만들기 등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은 단원구 꽃우물길 97 지역에 위치하며, 이용요금은 2,000원이다.
얼음 썰매장은 농촌지역인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겨울의 놀이문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순수 봉사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로 사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