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역대 최고 풍성한 결실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0 12: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 대표이사 조용덕)이 올해 청소년관련 각종 수상을 통해 역대 최고의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우선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늘예솔 방과후 아카데미는 전국 200개 방과후 아카데미 중 상위 16개소에 해당하는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달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3년 우수 청소년 상담자 및 기관 표창에서는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청소년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15개 청소년문화의집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기관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간계획, 청소년 이용률 및 참여도,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등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재단뿐만 아니라 시의 적극적인 지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의 결과”라면서  “오늘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활성화, 지역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 자기주도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통해 시가 청소년 천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