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동부양채연합회(회장 진상현)는 12일 오전 부림면 감암리 동부농협경제사업장에서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7개작목반 농업인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상추 첫 출하 초매식을 가졌다.
작목반원들은 초매식에 이어 5톤 차량 3대 분량(8kg 1,900상자)의 양상추를 싣고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 도매시장 중매인들과 인사 및 정보를 교환했다.
의령 토요애 양상추는 청정 지하수로 재배된 양질의 신선 채소로서 재배기술 축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의령 토요애의 불고기 쌈으로 청정 밭미나리와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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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군수를 비롯한 기관장과 진상현 동부양채연합회장과 회원들이 기원제를 지낸 후 첫 출하된 양상추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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