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웨딩드레스, 몸에 두른 것만 9억? "4억 짜리 부케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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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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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 출처=박정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정아가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3일 박정아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촬영. 4억 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몬드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다”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몸에 두른 것만 9억 원.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달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박정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SBS ‘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 웨딩드레스에 네티즌은 “박정아 웨딩드레스, 더 예뻐졌네” “박정아 웨딩드레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어떻게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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