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연기자 전향 소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수 있게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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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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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연기자 전향 [사진 제공=웰메이드스타엠]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연기자로 전향한 소감을 전했다.

화영은 웰메이드스타엠과의 전속계약이 보도된 16일 트위터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새로운 보금자리 웰메이드스타엠에 소속됐다. 도와주시는 주위 분들과 기도해주시는 소중한 내천사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화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웰메이드 스타엠에는 배우 이종석을 비롯해 진지희, 송새벽, 오연서 등이 소속돼 있다.

웰메이드 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연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화영이 열심히 연기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영은 2010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팀을 탈퇴했다.

화영 연기자 전향에 네티즌은 “화영 연기자 전향, 기대하겠다” “화영 연기자 전향, 첫 작품 빨리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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