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 주소전환 민관협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지부 등 주소개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8개 민간단체와 10개군·구 도로명주소 업무담당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용 동영상 상영, 도로명주소 그간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설명, 도로명 주소 조기정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사 외부에 현수막을 연말까지 게시하는 등 D-50기에 집중해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부분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올 해 안에 주소전환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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