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기성 CP 발행 혐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세번째 검찰 출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9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및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현재현(64) 회장이 19일 오전 10시께 검찰에 세번째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고발된 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3차 소환조사를 진행한다.

이날 검찰은 현 회장을 상대로 계열사 경영진들에게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하도록 하고, 이를 충분한 설명 없이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도록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