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새마을회,전기절약 및 온(溫) 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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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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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장선길)는 19일 오전 11부터 12시까지 심곡동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전기절약 및 온(溫) 맵시로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입기 캠페인을 벌였다.

올 겨울은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가장

온맵시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정전(블랙아웃)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바 사전예방을 범시민에게 알리고자 실시했다.

겨울철 에너지절약으로는 내복입기, 실내온도 18℃-20℃유지, 전기 온풍기·스토브 등 전열기 사용 자제, 개문영업 안하기 등 생활속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내집, 내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도 같이 실시하여 안전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하였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년성 서구청장, 이상섭 서구의회의장이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홍보활동에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대정전 사태 에방을 위한 지역단체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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