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전 직원의 아이디어 발굴 및 청렴한 기업문화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조직내 청렴의식 확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남동발전 조우장 상임감사위원은 “비효율과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이라는 당면과제를 완수하지 못한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이룩한 경영성과가 한순간에 사상누각이 되어 무너질 수 있을 것” 이며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투명하고 활기찬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발전 감사실은 지난 11월 ‘전력관계사 감사인 워크숍’을 주관해 부패 및 비리근절을 위한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