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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생명은 대전TM지점이 지난 18일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의 대전지역 소속 직원들과 설계사들은 겨울을 맞아 65세 이상 조부모와 만18세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찾아 이불과 함께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전지역 더하기하나는 매달 지원 가정 2곳을 선정, 본사 지원금에 본인들의 비용을 더해 구매한 생필품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전 더하기하나 회원인 지현주 지점장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 더 힘이 되어주는 더하기하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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