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총기사건 피해 여학생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2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콜로라주 아라파호 고등학교 총기사건 부상자 17세 여학생이 결국 목숨을 잃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주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인 남학생으로부터 총을 맞은 17세 여학생이 이날 병원에서 사망했다. 용의자는 이 여학생을 쏜 뒤 복도에 총을 난사한 후 자살했다. 이 여학생은 용의자를 알지 못했으며 무분별한 총기의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총상을 입은 뒤 병원에 이송됐으나 코마 상태에 빠졌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