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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글로벌 홈스테이-집으로'에서는 아마존을 방문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에 초대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마존의 전통음식을 먹게 됐다. 음식을 싸 먹을 수 있는 '베이주'와 생선 죽인 '와꿀라'가 식사 메뉴로 등장했다.
와꿀라를 먹은 최수종은 "정말 짜고 비리고 안 맞더라. 아무거나 잘 먹는데 (와꿀라는)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희라는 베이주에 대해 "간이 되지 않은 찹쌀떡 같아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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