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원장은 이날 국정원개혁특위에서 국정원 개혁 관련 7개 법안이 가결되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구애받지 않은 정보활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보는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에서 출발하는 조각배를 찾는 불확실성이 높다”며 “국정원이 국가 안보와 체제 수호에 제대로 임할 수 있도록 대테러 방지법 등 필수 법안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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