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는 취업지원관 등을 적극 활용해 소속 대학생 취업지원 실적이 우수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과 대학 청년층 일자리창출 및 취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한대는 고용노동부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재학생 직업심리검사 및 진로지도 실시, 취업 교육과 취업알선 등 대학 청년층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2013년 6월 1일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 취업통계 취업률이 64.6%로 전년대비 11.3% 향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유한대 김현중 취업지원처장은 “바른인성 명품취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총장 이하 전 구성원이 핵심역량을 집중시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늘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유한대하면 누구나 취업명문이라는 공식을 떠올릴 수 있도록 취업경쟁력 강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대는 2012년 대학취업지원관사업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청년층 취업의식 개선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CAP+, 취업특강, Skill-Up, Job-Interview, Career-Navigation 프로그램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는 등 청년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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