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 첫날 일제히 국립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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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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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1일 갑오년 새해를 맞아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 국립현충원을 찾는다.

이어 9시 30분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오전 9시 현충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잇따라 참배한 뒤 국립 4·19민주묘지로 향한다.

이 자리엔 지난 대선 주자인 문재인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오전 11시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2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오전 10시 대방동 당사에서, 정의당 지도부는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각각 신년단배식과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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