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C 세종사업장, 세종경찰에 NFC 칩 전달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관내에 있는 한화 L&C 세종사업장은 30일 세종경찰서에 사회 노약 계층의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NFC 칩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한 NFC 칩은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전화에 부착된 스티커를 접촉하면, 인근 경찰서와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위급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메시지를 전달받은 해당 경찰서는 위치 추적을 통해 긴급 출동, 위급자를 보호 하거나 대처 하는 등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노인들을 보호하는데 상당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