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지상파 3사 실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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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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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1일부터 제공하고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 등 21개의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U+HDTV 월정액 가입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과 함께 이달 중 MBC드라마, SBSPlus 등 지상파 계열 등 69개 채널을 볼 수 있게 된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을 기념해,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해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박준동 LG유플러스 박준동 콘텐츠사업담당은 “U+HDTV 채널 확대는 고객들에게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2014년도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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