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오는 7일 오후 8시 전국 CJ CGV 33개 극장에서 볼 수 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지난 12월 CGV 무비꼴라쥬에서 상영된 다양성 영화 전체 관람객의 약 52%가 관람한 바 있다.
‘무비꼴라쥬 데이’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 무비꼴라쥬 추천작 1편을 무비꼴라쥬 극장 포함, CGV용산·왕십리·영등포 등 전국 총 30여 개 CJ CGV에서 관람가 5000원에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후 다양성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월 실시되고 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일본 현대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으로, 6년간 키우던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 산부인과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아버지가 겪는 갈등과 고민을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석권한 화제작이며 국내 개봉 후 관객들 사이에 뜨거운 입소문을 통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편, CGV 무비꼴라쥬는 1월 ‘무비꼴라쥬 데이’ 예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일까지 CJ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예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 각각 OST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Ra.D 미니 앨범 ‘작은 이야기’ 중 1개, 도서 ‘살인자의 기억법’, ‘도쿄 플라워’,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중 1권 그리고 무비꼴라쥬 샤무드 필통으로 구성된 특별 경품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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