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LH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시(행복도시) 내 상업용지 23필지를 이달 말까지 공급한다”고 최근에 밝혔다.
생활권별로는 ▲ 1-2생활권 14필지(876∼2천244㎡) ▲ 1-5생활권 6필지(4천753∼9천102㎡) ▲ 3-3생활권 3필지(1천320㎡) 등이다.
필지별 평균 공급예정 단가는 3.3㎡당 1-2생활권 724만원, 1-5생활권 745만원, 3-3생활권 825만원이다. 이들 상업용지 공급은 오는 26일 입찰신청·개찰, 27일 낙찰자 발표, 30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문윤태 LH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 대부분이 아파트단지 한복판에 있거나 공공기관 주변에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044-860-790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