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재정건전성 도내 1위,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2위,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69건의 수상을 받으며 시의 위상과 가치를 드높였다.
이는 2010년 29건, 2011년 52건, 2012년 40건에 비해서 대폭 향상된 수치로 안산시 역사 이래 최고의 실적이자,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이다.
시는 에너지 절약 유공 대통령상,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국가상징 선양 유공 국무총리상,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크고 굵직한 수상을 획득했다.
아울러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 여성가족정책평가 대상, 기업SOS 운영평가 최우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금년 한 해의 우수한 성과는 민선5기 시정의 전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고 질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들의 소중한 결과물”이라면서, "내년에도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으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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