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총 23점(그림 20점, 서화 1점, 한지부조 1점, 사진 1점)의 작품으로 한국미술협회 강화군지부 23명 회원이 참여,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미협 신언일 회장은 “그 동안 많은 예술인들이 관내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공간이 부족해 활동에 제한적이었고 농촌지역의 특성상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금번 작품 전시회가 예술인들에게는 활발한 창작활동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강화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작품전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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