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각)는 지난 2일 청학보건진료소에서 '어르신 이ㆍ미용 및 목욕 봉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관내 65세 이상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이ㆍ미용 기술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월 첫째 목요일마다 이·미용 및 목욕 봉사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이용각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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