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외신에따르면 미셸 바르니에 EU 역내시장ㆍ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실 대변인은 금융기관 자금운용의안전성을 확보하기위해 대형은행들의 프랍 트레이딩을 엄격하게 제한하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랍 트레이딩은 은행이 수익 창출을 위해 자기자본으로 채권과 주식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것을 일컫는다. EU 집행위가 프랍 트레이딩 제한안을 제안하면 EU 28개국의 동의를 거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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