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새로운 ‘웨딩 패키지’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패키지는 럭셔리, 프리미엄, 디럭스의 3가지로 예비 부부가 원하는 구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럭셔리 패키지는 7코스 양식 세트 메뉴 또는 스페셜 웨딩 뷔페 중 이용할 수 있으며 음료 패키지와 예식 후 피로를 풀어주는 트리트먼스 서비스가 포함된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6코스 양식 세트 메뉴 또는 뷔페 중 선택 할 수 있고 음료 패키지와 4인 발렛 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패키지는 5코스 양식 세트 메뉴와 뷔페 중 선택 가능하며 음료 패키지, 공항 환송 서비스가 포함된다.
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테이블 꽃 장식, 예식 당일 객실 1박 숙박과 함께 웨딩 메뉴 사전 시식을 할 수 있다.
하객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 2대와 함께 행사 당일 식장과 폐백실, 신부 대기실 등 행사장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웨딩 케이크, 신랑 신부를 위한 건배용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하고 결혼1주년 기념일에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 뷔페 2인 식사권도 제공한다.
럭셔리 패키지는 1인당 7만3800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1인당 6만7800원, 디럭스 패키지는 1인당 5만9800원(10% 세금 포함, 최소 인원 200명)이다. (032)74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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