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까사미아의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가 베드룸 신제품 '스토리'를 출시했다.
스토리는 화이트 색상과 원목톤의 조화를 통해 기존 원목제품과도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침대는 헤드보드에 적용된 몰딩과 다양한 도장 마감으로 완성도를, 사이드 테이블은 수납기능을 강화해 활용성을 높였다. 와이드체스트는 화장대와 서랍장 등 두 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데일리까사미아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스토리 베드룸 시리즈의 가격을 120만원대로 기획했다. 향후 보다 실속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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