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메리칸 허슬' 크리스찬 베일, '인사이드 르윈' 오스카 아이삭, '허' 호아킨 피닉스가 경합,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전세계를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