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 신임 본부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박만희 신임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부임과 동시에 신속한 현장파악을 통한 원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대상 사업장은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5개 분야 19개 사업현장이다.

분야별로는 매소홀로(호구포로 ~ 남동경기장) 도로개설공사 등 도로개설 및 확장사업이 8개소이며, 남동유수지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하천하수 건설사업이 3개소이다.
또한, 토지구획정리사업 분야는 오류지구 기반시설 조성사업 1개소, 공공건축물 건립 분야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공사 등 4개소이며 도로유지 관리 분야에서는 백석대교 등 3개소이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사업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매소홀로 도로공사 현장 방문

박만희 본부장은 “사업현장의 철저한 품질 및 공정관리로 품질완성도의 향상을 도모해 경제수도 인천을 향한 고품질 도시기반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