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4일 오전 장암동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열린 '환경체험 과학교실'에 참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수처리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휴식공간"이라며 "이번 과학교실을 통해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과학교실 참가 학생,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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