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추신수가 출연한 '라디오 스타' 시청률이 하락에도 불구,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1%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뉴욕 양키즈의 거액 계약 제안에도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 외에도 추신수는 연봉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맘마미아'는 각각 6.1%,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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