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올해 말까지 아이러브웨스틴 아이러브 그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를 동백섬 정화 및 식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 숲의 파괴로 굶주리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티슈 홀더, 베키아 에 누보의 파니니 샌드위치와 천연 효모로 만든 올리브 브레드를 제공한다.
티슈 홀더는 직접 조립하면서 친환경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에 따라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한편 여름 성수기인 7월 25~8월 23일까지와 12월 31일은 패키지 이용기간에서 제외된다. (051)749-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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