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시계, 바늘과 눈금이 없는데 '시간은 어떻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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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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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시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얼굴 없는 시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 없는 시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늘과 눈금이 없는 시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시계는 노르웨이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것으로, 실제 판매되고 있다. 특히 5분마다 진동으로 시간의 흐름을 전달해 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얼굴 없는 시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없는 시계, 깔끔하니 예쁘다", "얼굴 없는 시계, 신기하다", "얼굴 없는 시계, 건전지 많이 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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