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왕(人民網) 19일 보도에 따르면 17일 시서화연구회는 창어(嫦娥) 3호의 달 탐사 성공을 경축하는 의미에서 중국 국내 30여 명의 유명 예술가의 서화작품을 기증했다.
이들 서화 예술가들은 중국의 달 탐사 성공에서 창작 영감을 얻어 이를 경축하고 찬양하는 내용을 부체(賦體) 문학의 형식과 결합해 미학적으로 화폭에 담아냈다.
소식에 따르면 이들 작품은 올해 개최될 달 탐사 프로젝트 성과전에 전시될 예정이며 성과전은 과학기술 성과, 과학 홍보, 달 문화 등 세 파트로 나뉘어 홍콩, 마카오 및 중국의 중점 도시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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