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손태영은 페이스북에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와 함께 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손태영은 캐릭터 인형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빛나는 미로를 자랑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하고 긴 다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를 끌어 안은 채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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