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 굴욕, 조카 앞에서 슛 시도했지만 실패 ‘민망’

서장훈 농구 굴욕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 농구 굴욕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은 조카 산하의 학교를 찾아 초등학생들과 농구 경기를 펼쳤다.

조카 산하를 기다리며 서장훈은 농구 코트에서 홀로 연습했다. 연이어 슛을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6번 만에 골을 넣는 굴욕을 맛봤다.

산하의 초등학교 친구들은 서장훈에게 "직업은 뭐예요?"라고 질문,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장훈 농구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농구 굴욕이네” “서장훈 농구 굴욕이지만 실력은 있을 듯” “정말 리얼해” 등의 반응읇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