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안 포항↔김포, 제주노선 출ㆍ도착 총 46편의 항공기 운항과 약 7100명의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며, 교통량 증가· 기상악화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간부급 특별근무 실시와 여객청사 및 공항시설ㆍ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해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 포항지사 관계자는 “공항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교육 실시와 항행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집중 점검하고 식음료 위생관리 등 쾌적한 공항운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항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항시 및 인근 시․군 지역민이 경상북도 내 유일한 공항인 포항공항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