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인원·윤인자)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부강면사무소에서 2014 새마을 정기총회를 열고,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모은 쌀로 떡국떡 4㎏ 150개를 관내 각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설날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행사도 같이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