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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대표 윤종성)의 설 연휴기간 콘도 예약이 100% 완료됐다.
27일 알펜시아 리조트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여행객들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면서 연휴 첫날인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콘도 419개 전 객실이 모두 예약 완료됐다.
452실에 달하는 알펜시아 리조트의 호텔 예약율도 이미 98%를 넘어 곧 전 객실 예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겨울 여행을 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콘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며 “고객들이 명절 연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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