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는 “2014년에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과 개봉을 앞둔 영화 ‘우아한 거짓말’ 많이 사랑해달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 ‘막내라인’ 김향기의 설 인사 영상이 전 직원을 힐링시켜줬다. 어린 배우들을 생각하는 직원들과 성인 배우들의 마음이 각별하다. 앞으로 건강히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전했다.
김향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또한 3월로 개봉이 결정된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중학생 이천지 역으로 스크린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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