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첫 신상품으로 출시한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이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보험은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고 △질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비 △부정교합, 크라운, 임플란트 등 치아관련 치료비용 △성조숙증 진단비와 아토피, 폐렴 등 환경성 생활 질환으로 인한 입원비 △ 학원폭력발생금 △가장 부재 시 교육자금 등을 선택계약 형태로 보장한다.
특히 기존의 성조숙증 진단비에 환경성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연령 5세 이후 성조숙증(조발 사춘기, 조발 월경)으로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아토피, 폐렴 등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 시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는 희귀난치 및 전염성 질환(약제내성결핵, 중증세균성수막염, 결핵 등)으로 확정시 해당 진단비를 지급한다.
가장이 뜻하지 않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자녀의 해당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지급해 자녀의 성장 및 자립을 도와준다.
이밖에도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 담보를 통해 일상생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신생아보장, 선천이상수술비 등 태아관련 보장과 출산관련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피보험자의 형제 및 자매가 2인 이상인 경우, 그리고 당사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가입자인 경우, 보험계약 체결후 최초로 피보험자의 형제 및 자매 출생시 각각 2%, 최고 2%의 영업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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