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글의 법칙'이 13번째 탐험 장소로 브라질을 선택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방송 중인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 후속 장소로 제작진은 브라질을 선택했으며, 주변 지역의 촬영 여부 등을 체크하고 있다.
오는 3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5월쯤 방송될 전망이다.
SBS 관계자는 "브라질 편의 경우 이전부터 준비해왔던 장소다. 제작지 등 여러 사항이 촬영에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르네오 편에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임원희ㆍ봉태규ㆍ황현희ㆍ이영아ㆍ온유ㆍ김동준ㆍ서하준이 출연하며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