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코노는 신제품 '레볼루션 클래스터 카모'라인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발목을 감싸는 하이탑 형태의 신발로, 기존의 남성적인 카무플라주 패턴을 북유럽 특유의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게 제작했으며 브라운, 카키, 노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발의 앞·뒷축은 가죽 소재로 균형을 잡았고, 두 가지 이상의 색을 혼합해 패션 감각을 더했다.
신발의 앞·뒷축은 가죽 소재로 균형을 잡았고, 두 가지 이상의 색을 혼합해 패션 감각을 더했다.
스코노 관계자는 "기존 클래스터 라인에 카무플라주 패턴과 모던한 색 조합을 더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며 "비즈니스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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