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된 3개 카드사와 신용정보사가 보낸 것처럼 가장, 악성코드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방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보안강화, 예금보호 등을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는 식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편승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2호'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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