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일상 패션, 톱스타 아닌 쌍둥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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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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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이영애의 만찬'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일 밤 방송된 SBS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이 방영된 이후 이영애의 일상 패션이 화제다.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써의 모습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으며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평범한 주부 그 자체였다.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에만 살짝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는 한국 식 문화의 뿌리를 찾고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몽골 방문기, 이태리 피렌체 만찬 이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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