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방송 첫 장면에서부터 심플한 티셔츠, 반바지로 수수한 차림을 선보였으며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평범한 주부 그 자체였다. 전통시장과 양조장 나들이에서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가방과 액세서리에만 살짝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는 한국 식 문화의 뿌리를 찾고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몽골 방문기, 이태리 피렌체 만찬 이야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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