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화 가치 하루만에 1% 급락… 증시도 3%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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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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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3일(현지시간) 1.02%나 떨어졌다.

이날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43헤알에 마감됐다. 지난달에만 2.33% 하락했으며 4개월 연속 하락세다. 

상파울루의 보베스파 지수도 이날 3.13% 급락해 4만6147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영에너지사 페트로브라스와 광산업체인 발레 주가는 각각 5%, 3%나 하락했다. 

다만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변동없이 달러당 8.02페소로 마감됐다. 부에노스아리레스의 메르발 지수는 1.09% 상승한 6084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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