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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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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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흑해 연안 항구의 크루즈에 설치한 소치올림픽 옥외광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전자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소치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치올림픽 옥외광고는 크루즈, 호텔, 버스, 빌보드 등 소치 시내에 55개 장소에 설치되며 갤럭시 노트 3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에브게니 말킨, 호주 스노보드 선수 알렉스 풀린 등 갤럭시팀 선수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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