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월말까지 균형집행 대상액의 52%인 1,935억원 집행을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상․하반기 균형집행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월 보고회를 개최, 실적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합동설계반 운영 등 실과별로 균형 집행 계획을 수립,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각종 집행제도와 절차 간소화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산집행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발굴 및 적극 해소하고 11개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 부여로 관심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균형집행으로 경기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것을 통제하고 연말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 사전 방지와 이월사업 최소화를 위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균형집행 대상 항목은 사무관리비, 재료비, 연구용역비, 민간경상보조, 사회단체보조금, 시설비 및 부대비 등 총 20개 항목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