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는 오상진 모자의 24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부산으로 가는 KTX 안에서는 커다란 짐 때문에 "실례합니다"와 "죄송합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본가를 찾아가는 도중 길을 잃어버리는 등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맘마미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오상진의 본가는 화려하기보다 우아한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오상진의 본가가 공개되는 '맘마미아'는 오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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