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포장업체서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경주 화재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주 자동차부품 포장수출업체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자동차부품 포장수출업체 자재창고에서 불이나 수 억 원대의 재신 피해가 났다.

현재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불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작업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