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4일 6·4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균형을 위한 원내 지방정책·입법지원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대책위는 지역의 전문가 그룹, 시민사회단체,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 조기 발굴 및 민주당 특유의 지역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주당은 대책위에서 개발한 지역정책을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병헌 원내대표가 대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각각 맡는다.
또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내부대표단 소속 의원들을 권역별 책임위원으로 배치했다.
대책위는 지역의 전문가 그룹, 시민사회단체,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 조기 발굴 및 민주당 특유의 지역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주당은 대책위에서 개발한 지역정책을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병헌 원내대표가 대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각각 맡는다.
또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내부대표단 소속 의원들을 권역별 책임위원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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