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지진희의 엄마이자 김지수의 까다로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 중인 박정수가 극 중에서 언급한 망고 처트니가 화제로 떠올랐다.
망고 처트니는 망고를 넣어 버무린 달콤하고 새콤한 인도의 조미료다. 애피타이저로 먹는 포파덤에 곁들이지만, 매운 커리의 맛을 누그러뜨리거나 밥 또는 달(dal)처럼 밋밋한 음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망고 처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망고 처트니란, 무슨 맛일까?", "망고 처트니란, 달콤하고 맛있을 것 같다", "망고 처트니란, 어디서 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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